이세영 측 "사카구치 켄타로와 드라마?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7.25 16: 12

배우 이세영이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만날까.
25일 이세영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OSEN에 "새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이세영 씨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일 뿐 아직까지 출연을 확정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지난 2005년 출간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한국의 공지영 작가와 일본의 쓰지 히토나리 작가의 합동 집필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세영 측 "사카구치 켄타로와 드라마?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 [공식입장]

원작이 한국 여성과 일본 남성 사이의 국경을 넘어선 사랑을 그린 만큼 드라마에서도 한국 배우와 일본 배우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바.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가 출연 제안을 받아 검토 중이다. 이에 두 사람의 국경을 넘어선 로맨스가 드라마로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세영은 MBC 새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출연을 준비 중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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