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kg 찍을까 걱정”…만삭 황보라, 몸이 말을 안 들어 짜증나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5.09 20: 41

배우 황보라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9일 오후 황보라는 ‘으아아 몸이 말이 안 듣네 짜증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량 내부에 무언가를 쏟은 것으로 보이는 황보라의 모습. 황보라는 또 다른 사진에는 57.98kg이 찍힌 체중계의 모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황보라는 "인생 역대 몸무게. 숨 쉬기도 힘들다. 잘 견디자. 다 빠질까?"라며 56kg의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10년의 열애 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차현우)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시험관 4차 시도 후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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