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당당한 여성, 시크릿존 관리는 필수
OSEN 기자
발행 2009.05.28 13: 26

5월의 날씨가 더위와 추위를 반복하고 있다. 한 여름처럼 무더웠다가도, 한 번의 시원한 빗줄기에 금세 온도는 쌀쌀한 초 봄 수준으로 내려가기도 한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즐겨 코디하는 레깅스는 급작스런 온도 대비에는 최상의 패션 아이템일 수 있지만 여성의 질 건강에는 최악의 아이템이 될 수도 있다. 레깅스는 몸에 딱 피트되고 흘러내리지 않는 탄력성이 생명이기 때문에 스타킹의 주원료로 쓰이는 나일론 섬유를 사용해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그렇다보니 우리 몸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땀을 흡수하거나 외부로 배출하는 능력이 없어 오랜 시간 착용하고 있으면 피부에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특히 여성의 생식기 부위인 시크릿 존에 곰팡이균을 서식하게 하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평소 레깅스 또는 몸에 타이트하게 붙는 스키니진을 자주 입는 여성이라면 스크릿존 전용 관리제품을 이용해 질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 레깅스 포기할 수 없다면 스크릿존 관리 전용제품 사용은 필수 여성의 시크릿존(Secret Zone)은 외음부와 음순, 클리토리스, 질전정, 질 부위와 항문 등을 망라하는 것으로 자칫 관리가 소홀할 경우 악취는 물론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항상 축축한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세균 및 곰팡이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며, 이러한 병원균으로 인해 질염이 자주 발생하고 한 번 치료를 했어도 재발이 쉽다. 시크릿존 부위를 잘 관리하기 위해선 시크릿존 전용 세정제를 이용해 적정 산도를 유지해줘야 하며 보습과 영양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시크릿존 전용 제품인 페미라이드의 경우 청결 유지는 물론 보습과 영양을 모두 관리할 수 있다. 페미라이드 클렌저는 1주일에 2~3회 샤워 시 사용한다. 손에 적당량을 덜어 가볍게 마사지해 주고 흐르는 물로 씻어주면 된다. 클렌저는 비타민C와 비타민E, 젖산이 주요 성분이며, 산도 유지와 감염 예방, 염증 완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보습 기능이 있는 에센스는 샤워 후, 물기를 닦아내고 3~4방울 정도를 가볍게 발라주면 된다. 무색, 무취, 무향의 제품으로 바르자마다 피부에 바로 흡수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 만일 생리 전후의 여성이라면 에센스 미스트를 이용하면 된다. 스프레이 형식으로 분사가 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뿌릴 수 있고 생리전후의 악취를 제거해 주는 데 특히 탁월하다. 페미라이드 전 제품은 페미라이드 홈페이지(www.femiride.com), 인터넷 쇼핑몰 G마켓, 옥션, 디앤샵, 11번가, 인터파크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페미라이드 홈페이지에서는 5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에 페미라이드 샘플 신청 글을 올리면 무료로 샘플을 배송해주고, 샘플 체험 후 웹사이트에 사용 후기를 올리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3000점 적립해준다. 또한 전 구매고객에게 뉴욕 쥬디빌 토드백을 제공하는 등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3444-1175.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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