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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송중기, 짧지만 강렬한 등장 "아쉽다"

[OSEN=봉준영 기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주인공 남지현의 오빠로 등장한 송중기가 죽음과 함께 퇴장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3일 방송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2회에서는 한지완(남지현 분)의 오빠 한지용으로 등장한 송중기가 동생이 찾고 있는 강진(김수현 분)의 펜던트를 찾아주기 위해 강물에 들어갔다가 22살 짧은 생애를 마감하는 모습을 그리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작인 MBC 드라마 '트리플'에서 개구쟁이의 캐릭터를 선보였던 송중기는 비록 짧은 분량이었지만, 따뜻하고 감수성 넘치는 모습으로 애잔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군대에 가기 위해 대학을 휴학하고 잠시 고향에 내려온 지용이 지완과 반갑게 만나는 모습이 예쁘게 그려졌다. 다정다감한 성격답게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던 지완에게 환한 웃음을 보여주며 따뜻하게 안아주는 모습이 그의 따뜻한 미소와 함께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지완이 애타게 찾고 있는 강진의 펜던트를 자기가 찾아주겠다며, 동생을 대신해 강물에 뛰어드는 모습은 극에 감성을 더하며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하지만 이를 마지막으로 지용은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이에 방송 후 드라마 게시판에는 송중기의 인상적인 등장과 안타까운 죽음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송중기의 깜짝 등장에 반가웠는데, 바로 이어진 안타까운 죽음에 정말 가슴이 아팠다", "송중기가 너무 빨리 죽어서 아쉽다", "송중기의 따뜻한 미소와 환한 웃음이 다시 보고싶다"는 등 뜨거운 반응과 호응을 보냈다. 이와 함께 송중기는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kr.com/songjoongki)에 드라마 관련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송중기는 3일 "오늘 지용이의 안타까운 죽음에 저도 너무 슬펐습니다. 짧게 나와서 아쉽지만 잠깐이나마 지용이로 살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짧막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반 송중기를 비롯 남지현, 김수현 등 아역 연기자들의 연기가 돋보였던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앞으로 한예슬, 고수, 선우선, 송종호 등이 출연해 본격적인 멜로극을 전개할 예정이다. bongjy@osen.co.kr <사진> sidus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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