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이틀 앞둔' 앤디, 집정리하며 차분하게 준비
OSE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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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를 앞둔 남자는 무엇을 하면서 군입대를 준비할까. 11일 현역으로 입대하는 앤디가 입대를 앞두고 팬미팅, 지인들과의 식사자리를 함께 하며 차분한 마음으로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앤디는 9일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ANDY Farewell Party Bye for now'라는 타이틀로 입대전 마지막 팬미팅을 연다. 또 입대날인 11일에는 디지털 싱글 ‘사랑 하나’를 공개한다. 팬들을 만나는 것 뿐만 아니라 앤디는 혼자 살던 집 정리를 하고 지인들도 만나고 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8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일주일 전에는 소속사 식구들과 송별회를 했다. 지금은 혼자 살던 집 정리를 하고 어머니가 사시는 부천 집에 머무르면서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들도 다 가는 군대 자신이라고 특별할 것 없다는 생각으로 차분하게 평소처럼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앤디는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 후 자대 배치돼 2년간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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