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이 새로운 ‘국민 남친돌’로 등극했다. 윤두준은 한층 더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SHOCK'의 무대 위에서는 거침없는 남성미를 내뿜는 반면 일상 생활에서는 평소 특유의 서글서글한 미소와 다정다감함을 드러내며 '남자친구 삼고 싶은 아이돌'로 불리고 있다. 14일 윤두준이 MC로 맹활약 하고 있는 MBC '일밤- 단비' 방송 이후에 각 인터넷 게시판에는 윤두준의 방송 중 모습을 담은 캡처들이 속속 등장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단비'에서 '우물 파는 아이돌'로 주목 받은 윤두준의 남자다움과 현지에서 만난 아이들을 최선을 다해 자상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아이들을 위해 미리 먹을 것을 준비해가는 것은 물론 다정하게 일일이 챙겨주는 모습에서 네티즌들은 얼굴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훈남’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앞서 공개됐던 윤두준의 셀카 역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 속의 윤두준은 훤칠한 외모에서 풍기는 남성적인 매력과 함께 예능에서도 '대세돌'로 떠오른 만큼 방송에서 보여준 재치 넘치는 입담처럼 다양한 표정으로 위트를 드러냈다. 한편, 비스트의 리더 두준은 현재 라오스에서 '단비'를 촬영하고 있으며 돌아오는 즉시 비스트에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happy@osen.co.kr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