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김동완-앤디, 틴탑 열혈 응원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12 16: 15

신화의 에릭과 김동완, 앤디가 틴탑의 타이틀곡 ‘박수’ 퍼포먼스를 본 후 “10년 전 우리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관심을 기울였다.
방송 데뷔 전 이들의 연습을 지켜 본 에릭과 앤디는 마치 신화 데뷔 전 연습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그 때를 회상했다. 김동완은 자신의 블로그에 틴탑의 사진을 올리고 앤디의 야심작이라고 쓰며 이들의 활동을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틴탑은 앤디의 소속사에서 데뷔한 신인 그룹으로 신화의 앤디가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멤버들이 속해 있다. 그래서 신화 멤버들이 활동을 모니터하고 적극적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틴탑의 무대를 본 후 이들은 “기회가 되면 틴탑이 신화의 노래를 무대에서 불러봤으면 좋겠다. 신화의 노래와 무대 퍼포먼스를 가장 잘 소화할 신인 그룹 같다”고 말했다.
지난 주 데뷔 타이틀 곡 ‘박수’를 발표하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룬 틴탑은 12일 싱글 음반의 오프라인 발매와 함께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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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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