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제시카, SBS '런닝맨' 게스트 출연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7.23 16: 15

2PM의 닉쿤과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런닝맨’ 관계자는 23일 오후 OSEN에 “닉쿤과 제시카, 배우 송지효가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며 “아이돌을 대표하는 멤버를 섭외해 촬영했다. 송지효의 경우는 워낙 예능끼가 출중해 이번에 또 한번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등포의 대형쇼핑몰, 수원월드컵 경기장 등 대한민국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촬영에 나섰던 ‘런닝맨’은 세 번째 랜드마크로 경기도 과천의 과확관에서 촬영을 마쳤다.

이날 동반 출연한 닉쿤과 제시카는 팀을 나뉘어 게임을 펼쳤다. 특히 첫 만남에서 어색해하던 닉쿤과 제시카는 각종 게임을 하며, 친분을 다졌다는 후문.
지난회에 이어 출연한 송지효 역시 몇 명의 남자 멤버들이 마음을 표현하는 등 더욱 멤버들과 친밀감을 형성했다.
송지효의 고정 출연 유무에 대해 프로그램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 멤버들과 친하고, 본인 역시 열심히 하려고 해 연속 출연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닉쿤, 제시카, 송지효가 출연한 '런닝맨'은 8월 1일 방송된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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