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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홍조의 원인과 치료는?



[명옥헌 한방 칼럼] 옛날 우리 선조들은 ‘두한족열(頭寒足熱)’이라 하여 항상 머리는 시원하게 하되 다리는 따뜻하게 하여 몸을 보호하였다. 또 머리는 시원하게 해야 병나는 경우가 없고, 배는 따뜻하게 해야 병나는 경우가 없다(두무냉통 복무열통, 頭無冷痛 腹無熱痛)는 말을 실천하며 살았다.
 
즉 배와 발을 따뜻하게 하면 하초의 온기는 상승하고, 머리를 시원하게 하면 상초의 시원한 기운이 하강하여 인체의 상하순환이 자연스럽게 일어나 건강한 몸을 유지하게 된다. 반대로 손발이 차갑고 머리로 열이 오르는 상열하한증(上熱下寒症)은 오장육부의 부조화에서 오는 병으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모 기업에서 영업을 담당하는 김모씨 역시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게 된 경우. 김모씨는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고 외용제를 꾸준히 발라봤지만 증상이 크게 호전되지 않자 주위의 권유로 한의원을 찾았다. 진찰 결과 김모씨의 안면홍조 원인은 간에 쌓여있던 열이 스트레스로 인해 얼굴로 올라오는 ‘상열하한’이었다. 김모씨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하지 않고 외부적인 요인만 치료를 했기에 돈과 시간을 모두 낭비하게 된 것이다.

김모씨처럼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급증하는 안면홍조 환자들을 살펴보면 ‘상열하한’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명옥헌 한의원 김진형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선천적으로 심약한 사람들이나 위장에 열이 많은 경우, 간의 열이 얼굴로 올라오는 경우, 호르몬 기능의 부조화로 인해 생리기능이 불규칙한 경우 안면홍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심허증이 원인인 경우 평소에 잘 놀라거나 대인관계에 있어 쉽게 얼굴이 붉어지며, 위장에 열이 많은 경우에는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위에 염증이 생기면서 구취를 동반하는 안면홍조가 나타날 수 있다. 또 만성적인 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간 기능이 떨어진 사람들은 가슴이 답답하거나 소화불량 증상과 더불어 안면홍조 증상을 호소한다. 호르몬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에는 몸 안에 수(水)기운이 부족하게 되면서 화(火)기운이 강해져 상열증(上熱症)이 나타나게 된다.

명옥헌 한의원에서는 안면홍조가 발생하는 원인에 따라 환자들에게 해독탕과 홍조환, 운동요법 등을 처방하는데, 내․외부 치료를 동시에 병행하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오직 한방성분과 침술로만 치료를 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 오히려 인간의 기혈순환 및 오장육부를 치료하기 때문에 안면홍조를 말끔하게 치료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체력까지 되찾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명옥헌한의원 청담점 김진형 원장]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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