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써니, 남자 앞에만 가면 행동 달라져"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11.10 16: 31

소녀시대 멤버들이 써니가 남자 앞에만 가면 행동이 달라진다고 폭로했다.
 
10일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사전 녹화에 참여한 소녀시대 유리는 "써니가 평소에는 무표정에 힘이 없지만 남자만 나타나면 무대 위에서의 갖가지 표정들이 나온다"고 폭로했다. 이에 수영은 "써니가 남자 앞에만 가면 하는 특유의 코 찡그리는 웃음이 있다"고 폭로했다.

 
또한 수영은 "써니가 평소에는 힘없이 걷다가 남자들 앞에서는 귀여운 척하며 종종 걸음을 걷는다"고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의 연이은 폭로에 써니는 즉석에서 코 찡그리는 웃음과 함께 귀여운 종종 걸음을 선보여 목욕탕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서현은 남자 앞에서 행동이 달라지는 멤버로 자신을 뽑아 모든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11일 밤 11시 15분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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