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커플' 이승기-신민아, 연기대상서 다시 한 번 입맞춘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29 10: 55

사랑스러운 구미호 커플 이승기-신민아가 깜짝 무대를 선보인다.
이승기와 신민아는 31일 방송되는 '2010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 무대를 꾸민다.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호흡을 맞춘 이승기, 신민아는 달콤한 러브 퍼포먼스를 펼친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속 달콤한 OST '지금부터 사랑해'는 이승기-신민아 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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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시원, 김수현, 남규리, 한채아, 노민우 등 2010년 SBS 드라마를 빛낸 신예 배우들이 마련한 특별 무대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돼 있다.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준 홍기표 역의 손병호, 고재춘 역의 윤용현, 염경자 역의 최하나, 염시덕 역의 신승환, 유찬성 역의 황택하' 등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속 멋진 하모니와 감동의 공연을 선사하며 드라마 ‘이웃집 웬수’에서 까칠한 쉐프 역으로 열연했던 신성록과 ‘나는 전설이다’에서 완벽한 밴드 연주 모습을 보여줬던 홍지민도 함께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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