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1인 기업으로 독립 '연기활동 박차'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1.01.06 17: 22

스타들의 1인 기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천정명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해 2011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천정명은 자신의 오랜 매니저와 함께 2011년 1월, KJ컴퍼니를 설립하고 연기자로서 더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천정명의 측근은 6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던 중 새로운 기획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천정명을 비롯 신인배우 4명과 함께 회사를 꾸려 더욱 다양한 연예활동을 해나가겠다는 각오다”고 밝혔다.

천정명에 앞서 배우 배용준을 시작으로 장동건, 이병헌, 송승헌, 최지우, 김태희, 고현정 등 톱스타들은 1인 기업을 설립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해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열연을 펼쳤던 천정명은 오는 1월 31일 첫방송되는 MBC 새월화드라마 ‘짝패’에서 한지혜와 호흡을 맞춘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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