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3순위 오리온스 유니폼 입는 최진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1.31 15: 27

2011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가 31일 오후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드래프트에는 드래프트 1순위를 노리는 인삼공사, SK, 전자랜드, 오리온스 4팀 중 어느팀이 드래프트 최대어 오세근을 잡을지가 최대 관심이다.

 
3순위 오리온스에 지명된 최진수가 오리온스 유니폼을 입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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