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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25일 온두라스전 뛸 수 있다"


[OSEN=광양, 허종호 기자] "조광래 감독님이 25일 A매치에 뛸 수 있냐고 묻는다면 뛸 수 있다고 답하겠다".

정해성 감독이 이끄는 전남 드래곤즈는 20일 오후 광양 전용구장서 열린 서울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3라운드 홈 경기서 레이나와 이종호, 김영욱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전남은 이번 시즌 개막 후 4경기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쾌조의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또한 홈에서 서울에 7년 만에 이기며 9경기 연속 무승을 끊었다.

경기 후 만난 지동원은 "부상에서 복귀하고 나서 경기를 단 한 번도 안 뛰어서 감각이 안올라왔다. 운동할 때도 힘들었는데 형들이 도와주고 자신감을 심어줬다"며 "100% 만족은 못하지만 어느 정도는 좋다"고 밝혔다.

이어 만족하지 못한 부분으로 "뛰는 양이 부족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나도 모르게 걷게 되고, 조금 더 열심히 훈련을 해서 체력을 어서 빨리 끌어 올려야겠다"고 덧붙였다.

지동원이 나간 후 더 많은 골이 터진 것에 대해서는 "역시 우리는 잘하는 팀이다. 내가 조금 더 도움이 됐어야 했는데 잘 되서 좋다"며 "(이)종호가 잘해주고, 광양제철고때부터 친구인 (김)영욱이가 골을 넣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 온두라스와 A매치 평가전 출전 여부에 대해 "내가 결정할 일은 아니다. 조광래 감독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다. 나는 훈련만 열심히 하면 된다"면서 "감독님께서 25일 A매치에 뛸 수 있냐고 묻는다면 뛸 수 있다고 답하겠다"고 전했다.

sports_narcoti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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