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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전' 김진우, 고교생에 홈런 허용 '최고구속 145km'



[OSEN=이선호 기자]KIA 복귀에 도전하고 있는 투수 김진우(29)가 고교팀을 상대로 첫 실전에 나섰다. 홈런을 맞았지만 가능성 있는 스피드를 보여주기도 했다.

김진우는 지난 19일 광주구장에 열린 KIA 3군과 광주 진흥고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지난 해 9월 3년만에 팀 훈련에 복귀한 이후 모교 후배들을 상대로 첫 실전에 나선 것이었다. 성적은 5이닝 3피안타 1실점 5탈삼진. 3안타 가운데 하나는 홈런이었다.

3회까지는 실점없이 던졌지만 4회초 선두타자 김성욱(3년)에게 좌중월 솔로홈런을 맞는 수모를 겪었다. 투구수는 62개. 최고스피드는 직구 145km를 마크했고 커브와 체인지업을 곁들여 5개의 삼진을 솎아냈다.

상대가 고교생이라는 점 때문에 그다지 변별력이 없고 대신 첫 실전이라는데 방점이 있다. 현재 구위상태는 70~80% 정도의 수준이다.  던지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무릎이 안좋아 뛰기운동을 제대로 못해 스태미너가 문제로 보인다.

무엇보다 스피드를 끌어올리고 제구력과 변화구를 다듬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복귀한다면 선발보다는 중간계투진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부지런히 실전을 통해 힘있는 프로타자들을 상대애햐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 임의탈퇴 신분이기 때문에 2군 실전에는 나설 수 없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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