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준비생들의 수업, 현직 항공사 면접관이 진행하면?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6.20 16: 43

항공업계 활성화로 인해 2011년은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승무원 준비생들이 스튜어디스학원을 찾아나서고 있다.
학생들은 학원수강료, 교육과정, 합격률 등을 두루 감안해 자신에게 맞는 스튜어디스학원을 선택하고 있다. 최근 스튜어디스학원은 강남과 신촌을 중심으로  많은 학원들이 스튜어디스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최고의 교육을 진행해주고 있다. 
특히 23년 전통의 국내 최초 승무원학원 ANC에서는 보다 알찬 프로그램, 최고의 교육환경, 최고의 강사진으로 스튜어디스 준비생들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벌써 2011년 상반기 싱가폴항공 승무원, 베트남항공 승무원, 홍콩항공 승무원의 채용을 직접 ANC승무원학원에서 진행하며, 학원수강생 전원합격을 보여주고 있을뿐더러, 상반기 대한항공 승무원과 아시아나에서도 돋보이는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외국항공사 채용뿐만아니라 국내항공사 승무원 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여줄수 있는 이유로 이 학원에서는 강사진을 꼽고 있다. 항공사 출신 강사들의 보편화된 승무원 수업이 아닌, 현직 항공사 면접을 진행하는 강사들의 포인트 강의가 비결이라는 얘기다.
2달에 1번꼴로 학원 내에서 치러지는 항공사 채용도 현장감을 높이는 요소라고 분석하고 있다. 실전 면접을 지켜보다 보면 자연히 긴장감이 높아진다고 학원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ANC스튜어디스학원의 대다수 강사들은 싱가폴항공 면접관, 홍콩항공 면접관, 베트남항공 면접관 등 다양한 항공사의 면접관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www.anc.co.kr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사진> 홍콩항공 면접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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