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세아 항공사 지상직, "국비지원으로 준비하세요"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6.28 11: 30

[OSEN=이진화 객원기자] 작년 최대 실적 잔치를 벌였던 항공업계가 올해는 신기종 대거도입 및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올 한해 2,70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사상 처음으로 1000명이 넘는 1,107명을 올해 선발한다.
 
이는 신형 항공기 대거 도입으로 인한 인력 충원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저가항공사들도 적지 않은 채용을 계획하고 있으며, 작년에 올린 사상 최대 실적을 일자리 창출로 보답하겠다는 취지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항공사의 흐름에 맞게 서울 코세아 항공사 지상직 학원은 실무교육은 물론 면접 준비, CRS자격증(항공예약, 발권) 및 DCS자격증(체크인 카운터) 그리고 정규직 취업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올 한해 항공사 지상직을 준비하려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코세아 항공사 지상직 교육원에서는 교육수료 및 자격증 취득 후 제휴 항공사로 취업추천을 하고 있다. 또한 항공사 지상직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국비지원으로 가능한 다양한 시간대의 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내일배움카드(계좌제)로 진행되는 항공물류 과정은 물류관리 전문인으로서 필요한 물류 계획, 물류시스템 운영 및 물류관리, 물류 정보 등 교통 운송 중심의 물류분야 과목을 교육하며, 물류 현장실습 등을 통해 현대 항공물류가 요구하는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교육하고 있다. 교육과정 이수 후 항공사, 운송회사, 물류 전문회사, 제조 및 서비스업의 물류관리부, 컨설팅 회사 등에 취업이 가능하다.
최대 100만 원의 교육비지원이 가능한 국비환급과정 및 능력개발카드로 수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과 더불어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참여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문의 코세아 항공사 지상직 홈페이지(http://www.gsaircosea.com) 02)335-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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