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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男배우들, 부일영화상 신인상 '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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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올해 부일영화상의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영화 '파수꾼' 주역들이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 20회를 맞은 부일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 4명 중 '파수꾼' 출연배우는 무려 3명이다.박정민(파수꾼), 이제훈(파수꾼, 고지전), 서준영(파수꾼) 등 '파수꾼' 주인공들 3명이 박정범(무산일기)과 함께 신인남우상 후보를 장식했다.

'파수꾼'에서 박정민,이제훈, 서준영은 성장기를 거치는 세 친구로 등장, 섬세한 내면연기로 주목받았다.

신인여자연기상 후보에는 유다인(혜화, 동), 유동숙(심장이 뛰네), 강소라(써니)가 올랐고, 본심에 오른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은 '고지전', '두만강', '만추', '부당거래', '써니', '옥희의 영화' 등 6편이다.

올해 부일영화상은 13개 경쟁부문과 특별상 3개 부문을 시상한다.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은 내달 7일 오후 7시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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