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결식 아동 위한 나눔 활동 펼쳐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0.02 09: 06

하희라가 결식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의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하희라는 급식비를 후원한 구리청과와 함께 29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구세군소양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결식아동을 위한 따뜻한 저녁 밥상을 차려주고 희망 메시지와 구리청과에서 준비한 과일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하희라는 아동센터를 방문해 20여명의 아이들을 위한 맛있는 저녁 밥상을 차리고 희망메시지를 전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하희라, 결식 아동 위한 나눔 활동 펼쳐

특히, 하희라는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꿈을 꿔야 할 나이에 한끼 걱정을 하는 아이들을 위해 매일 저녁 따뜻한 밥상이 제공돼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하트하트재단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67개소 1,000명의 아이들에게 매일 저녁 직접 조리 된 밥상을 차려주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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