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11일 신곡 '러키가이' 발표 "펑키록 도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0.04 11: 01

가수 김현중이 오는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키(LUCKY)'로 컴백한다.
그는 컴백에 앞서 4일 겜블러로 변신한 재킷 이미지를 공개, 댄디한 이미지를 소화했다.
이번 앨범은 댄서블한 비트와 강렬한 밴드 악기 구성의 편곡이 어우러진 펑키 한 락앤롤 곡인 ‘두 유 라이크 댓(DO YOU LIKE THAT)’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러키 가이(LUCKY GUY)’, 감미로운 정통 발라드 곡 ‘나는 네 남자야’, 사랑스러운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U’ 등 총5곡의 노래들로 구성됐다.

'러키 가이'는 리드미컬한 일렉트릭 기타와 브라스의 록밴드 사운드를 기본으로 제작된 아메리칸 업템포 펑키록이다.
소속사 측은 "김현중이 ‘춤추면서 연주할 수 있는 밴드음악’이라는 아이디어를 내고 앨범 제작초기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곡"이라면서 "록밴드 데이브레이크, 실력파 펑크소울 밴드 커먼그라운드 멤버들을 국내 세션멤버로 초빙하는 등 곡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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