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개국 특집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가 카메라 밖의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촬영이 이뤄지는 틈틈이 생기는 막간의 휴식 시간에 포착된 사진으로 '빠담빠담'의 남녀주인공 정우성, 한지민, 김범, 이재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게 웃고 있는 정우성과 한지민의 사진부터 마치 의류 CF를 찍고 있는 듯한 느낌의 정우성, 누군가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한지민, 카메라 밖에서도 '수호천사 이국수' 배역에 몰입한 듯 그윽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범, 보조개가 매력적인 이재우의 사진은 '반짝반짝 빛난다'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최강 비주얼을 드러냈다. 제작 관계자는 "매력적인 배우들 덕분에 현장은 항상 촬영을 구경하려는 시민들로 붐벼 통제가 어렵지만 그만큼 우리 드라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한마음 한뜻이 돼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빠담빠담'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양강칠, 지극히 현실적이고 스스로에게는 이기적인 정지나, 그리고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의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리는 '빠담빠담'은 12월 5일 첫 방송된다. happy@osen.co.kr [사진]MI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