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택연, 압구정동 브런치 '당당한 친구사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15 08: 50

[OSEN=김경주 인턴기자]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2PM 택연이 서울 압구정동 한 카페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브런치를 함께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한때 열애설이 나돌기도 했던 제시카와 택연은 오래전 소속사를 통해서 '친구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아이돌 톱스타인 두 사람은 최근 인구 유동이 많은 압구정동 도산공원 주변의 카페에서 다정하게 브런치를 먹는 모습을 대중 앞에 당당하게 공개하는 자신감을 보였다.  택연과 제시카는 앞서 지난달에도 일본의 커피 전문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한 네티즌에 의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연인사이라는 추측이 나왔지만 당시 양 측은 "두 사람이 절친한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고 주변 관계자들 또한 '오래전부터 마음이 통하는 친구로 지냈다'고 이를 확인한 바 있다.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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