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MC 강수정, 홍콩댁 되더니 너무 변했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10.16 18: 41

'홍콩댁' 강수정이 다소 통통해진 느낌의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의 부러움을 샀다. 강수정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도쿄입니다! 점심을 늦게 하게 돼 인기 타르트점에 왔어요. 타르트 먹고 행복해진 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은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진한 핑크 컬러의 상의를 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얼굴에 살이 다소 오른 듯한 느낌이며 편안한 인상을 감출 수 없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결혼 생활이 정말 행복한가봐요. 얼굴이 폈어!", "훈훈한 미소 뒤에 행복이 느껴집니다. 건강하세요", "부럽다. 여전히 예쁘다. 남편이 잘해주나봐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에 종사하는 금융인과 결혼, 홍콩에 신접 살림을 차리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햇다. issue@osen.co.kr [사진] 강수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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