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40대 유부녀가 이렇게 예쁘다니..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18 16: 42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가 잡지 '마리끌레르' 11월호의 표지 모델로 나섰다. 이영애는 최근 '마리끌레르'와의 화보 촬영에 참석해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로 약 6년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라 오랜만에 나서는 외출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한 적 없었던 사랑과 결혼, 출산, 육아 스토리와 비밀리에 진행됐던 결혼식 사진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그는 운명처럼 다가온 결혼과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두 아이, 최고의 스타로 보내온 지난 시간들에 대한 솔직한 얘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화보 촬영과 인터뷰는 '마리끌레르'와 이영애가 함께 하는 어린이 구호 기금 마련 캠페인 '아이 엠 러브(I am Love)'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캠페인의 수익금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trio88@osen.co.kr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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