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비난 '인사 안하는' 후배들이란...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0.19 08: 20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예의없는 후배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사전 녹화에 참여한 구하라는 "카라가 벌써 데뷔 5년차가 됐다"며 "후배들이 많아져 신기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요즘 인사를 안 하는 후배들 때문에 섭섭할 때가 있다"며 "우리가 먼저 가서 인사를 해도 잘 안받아줄 때도 있다"고 선배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베이비복스, 디바, 이경실, 조혜련 등 함께 출연한 선배들이 이에 대한 여러 가지 해결책을 제시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구하라를 비롯해 박규리, 이경실, 조혜련, 김이지, 이희진, 비키, 지니, 김세진, 김형범, 변기수 등이 출연한다. pontan@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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