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국뉴스포츠협회장배 전국여자대학생 티볼대회, 24일 목동서 열려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1.10.18 17: 51

전국 8개팀 300여명의 선수단 참가 한국티볼협회(명예총재:김영삼 전대통령)는 2011년 10월 24일 목동주경기장에서 “제4회 한국뉴스포츠협회장배 전국여자대학생 티볼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8년 2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총재로 취임하면서 국내에서는 전직 대통령이 스포츠 단체장을 맡은 첫 번째 사례로 주목받았던 한국티볼협회는 지난 2008년 6월 7일 총재 취임 기념 제1회 초등대회를, 2011년 5월에 제7회 초등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여자중학생 및 여자대학생 대회는 작년 제3회 대회에 이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8개 대학의 티볼팀이 참여하게 된다. 티볼은 야구형 뉴스포츠로서 현재 초등학교 5학년 및 중학교 2학년 체육교과 과정에 정식 도입되어 있으며, 서울시 교육청 등 각 지역교육청의 학교 스포츠클럽 대항전 종목으로도 속속 도입되는 등 학교 체육의 일환으로 인기를 얻고 있어 야구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초등학교 티볼 대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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