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재충전 시작.."등산이랑 여행 다닐 것"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0.21 12: 29

[OSEN=박미경 인턴기자] 연기자 윤상현이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이하 지못살)’ 이후의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윤상현은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못살’ 마지막 18회 방송까지 무사히 끝났다. 오랜만에 푹 잔 것 같다. 이제 좋아하는 등산이랑 여행 좀 다니면서 재충전을 위해 잠시 쉬려고 한다. 업데이트 자주 못해도 이해해주실 건가. 그럼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깔끔하게 정리된 헤어스타일과 카디건으로 코디해 댄디가이 이미지를 뽐냈다. 또한 그는 한 손으로는 브이 자를 그리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월이 갈수록 더 멋있어진다”, “‘지못살’ 재밌게 봤는데 끝나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한 ‘지고는 못살아’는 지난 20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lucky@osen.co.kr 윤상현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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