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연기자 윤상현이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이하 지못살)’ 이후의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윤상현은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못살’ 마지막 18회 방송까지 무사히 끝났다. 오랜만에 푹 잔 것 같다. 이제 좋아하는 등산이랑 여행 좀 다니면서 재충전을 위해 잠시 쉬려고 한다. 업데이트 자주 못해도 이해해주실 건가. 그럼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깔끔하게 정리된 헤어스타일과 카디건으로 코디해 댄디가이 이미지를 뽐냈다. 또한 그는 한 손으로는 브이 자를 그리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월이 갈수록 더 멋있어진다”, “‘지못살’ 재밌게 봤는데 끝나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한 ‘지고는 못살아’는 지난 20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lucky@osen.co.kr 윤상현 미투데이 캡처.
윤상현, 재충전 시작.."등산이랑 여행 다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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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기자
발행 2011.1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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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그룹 ITZY(있지) 예지 솔로 데뷔 앨범 'AIR'(에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ITZY 첫 솔로 주자 예지의 새 타이틀곡 'Air'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신스팝 장르의 노래다. 예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고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도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있지 예지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3.10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