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우월한 8등신 기럭지 자랑...'굴욕 없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22 17: 39

[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지나(본명 최지나)가 8등신 몸매를 자랑하며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나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났다, 간지나. 아무리 졸려도 이런데만 오면 이렇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나는 커다란 시계를 잡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빨간색과 검은색이 섞인 상의와 짧은 핫팬츠, 그리고 검은 부츠가 그의 뛰어난 패션감각을 보여준다. 특히 일상 생활 속에서 찍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화보같아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굴욕 사진이 나오는 걸까", "길거리에서 찍어도 화보네","역시 연예인은 다르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나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탑 걸(Top Girl)'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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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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