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에 자상함 폭발 '이러니 안반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24 11: 58

가수 개리가 송지효에게 자상한 면모를 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개리는 함께 자동차를 타고 가던 송지효에게 자상함을 보여주며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개리는 지난 주 과로로 인해 출연하지 못했던 송지효를 배려해 차시트를 뒤로 눕혀 재우는 모습을 보였다.

개리는 자고 송지효가 깰까 운전도 조심조심하는 세심함도 보였다.
개리는 "지효가 몸이 안나아서 너무 아파서 누워서 갑니다. 제가 자라고 했습니다"라며 시청자를 향해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대세로 떠오른 개리의 남자다움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게스트로 김주혁, 김선아가 출연한 가운데 미션팀과 추격팀으로 나위어 추격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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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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