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이승기에게 공식 사과 '뭔 일?'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0.26 15: 30

김현중이 동갑내기 친구 이승기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현중은 2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100회 특집'을 맞아 특별 출연해 "이승기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오늘 다 털어버리고 싶다"고 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날 김현중은 "이승기 씨에게 미안한 일이 있다"며 공식 사과를 했다. 이어 "승기씨에게 약속한 일이 있었는데, 지키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승기는 "괜찮다"며 일단은 쿨하게 사과를 받아들였다.

과연 두 남자에게는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일지 그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100회 특집'에는 김현중 외 소녀시대 제시카, 윤세아, 송경아, 김지숙, 김장훈, 은지원, 다나, 길미, 고영욱, 황광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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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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