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과 써니가 쌍둥이? 색다른 소녀시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26 09: 24

[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써니, 효연 등의 색다르고 새로운 변신을 담은 화보들이 공개돼 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연과 써니는 최근 매거진 싱글즈(Singles)와의 화보 촬영에 참석, '라이크 트윈즈(Like Twins)'라는 주제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연출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태연과 써니의 우정을 주제로 한 솔직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효연은 패션지 보그걸(VOGUE GIRL) 11월호에서 데뷔 후 첫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무대 위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다른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사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밖에도 유리는 매거진 하이컷(HIGH CUT)에서 데님 진을 멋지게 소화했으며, 제시카 역시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를 통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여 가요계는 물론 패션계에서도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소녀시대의 위용을 실감케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3집 타이틀 곡 ‘더 보이즈(The Boys)’로 각종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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