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광고 현장 '막찍어도 화보'..터프한 남친 느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0.28 08: 31

그룹 JYJ의 펜잘큐 포스터 촬영 현장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펜잘큐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아프지마요 ,가을 남자, JYJ’라는 제목으로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직찍 임에도 감출 수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주먹만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JYJ는 가을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콘셉트인 ‘여자 친구의 아픔을 간호해 주는 간호남’에 맞춰 브라운 톤의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고 고급스럽고 깊이 있는 포즈, 넘치는 카리스마, 도도한 눈빛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을 압도시켰다는 후문.
종근당 관계자는 "JYJ가 기존 제약 광고 느낌에서 벗어나 이번 콘셉트의 패셔너블한 가을남자 느낌을 완벽히 소화, 스타일리시하고 터프한 남친의 모습을 선사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JYJ가 촬영한 펜잘큐 가을 포스터는 약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JYJ는 오는 29일 오후 9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뽀블레 에스빠뇰에서 첫 유럽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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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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