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용준형, 볼살에 무슨 일이? '갑자기 통통'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28 11: 35

[OSEN=김경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BEAST)의 멤버 용준형이 갑자기 통통해진 볼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용준형은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가수 김완선의 신곡 '비 콰이어트(Be Quiet)'의 피처링을 맡았다. 카리스마있는 랩으로 무대를 장악한 용준형은 관객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런데 최근까지 보여줬던 날렵한 얼굴이 아닌 통통한 얼굴로 무대에 올라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용준형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통통했던 볼살이 다 사라졌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무대에서는 그 때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통통한 얼굴을 하고 있다. 날렵했던 턱선에 살이 붙은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갑자기 살이 찐 것 같다", "볼이 통통해졌네", "무슨 일 있는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전체 체중은 오히려 빠졌다. 헤어스타일을 바꿔서 볼이 통통하게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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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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