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허각이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에 함께 출연 중인 인피니트 우현과 가수 알리와 함께한 즐거운 휴식시간을 공개했다.
허각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알리한테 복수하기. 우현이도 한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각은 앞에 앉아있는 알리를 향해 익살스럽게 장난을 치고 있고, 우현은 엄지손가락으로 그를 가리키고 있다. 하지만 알리는 그들을 신경 쓰지 않는 듯 여유로운 표정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셋이 사이가 너무 좋아 보인다. '불후2' 화이팅!", "이번 주 방송도 너무 기대된다. 좋은 무대 만들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 29일 방송된 '불후2'에서 밴드 송골매의 '세상만사'를 불러 첫 우승을 차지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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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