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막내 광연, '금발' 깜짝 변신...'신상 남신' 등극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31 16: 41

[OSEN=김경주 인턴기자] 신인그룹 레드애플의 막내 광연이 금발로 파격 변신했다.
광연은 최근 재킷화보 촬영에 참여, 늘씬한 기럭지와 함께 금발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이며 컴백을 앞둔 레드애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재킷사진에서 광연은 금발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카리스마 있는 남성미를 동시에 뽐내고 있어 차세대 '신상 남신'으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연은 “금발머리 가발을 쓴 적은 있지만, 실제로 염색을 한 건 처음”이라며 “변신이 어색하지만, 그래도 특색이 있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뭘해도 미모포텐 터지네”, “매끄러운 턱선, 우월한 기럭지 최고!”, “올 겨울 최고로 기대되는 밴드”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퍼포먼스와 연주가 결합된 새로운 스타일로 데뷔 때부터 주목 받았던 레드애플은 6인조로 팀을 재구성해 다음 달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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