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올해 앨범 판매량 압도적 1위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1.09 10: 52

그룹 슈퍼주니어가 올해 국내 음반 판매량 순위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올랐다.
국내 음반 차트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지난 1월 1일부터 11월 6일까지 국내에 음반을 낸 가수들 중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슈퍼주니어는 총 32만 2천여장의 앨범을 판매, 2위를 차지한 빅뱅과 10만장 이상 차이를 내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6월 발매한 싱글 앨범 '미인', 8월 발매한 정규 5집 앨범 '미스터 심플', 9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미스터 심플'에 이어 최근 발표한 '슈퍼쇼3' 라이브 앨범으로 올 한해를 핫 하게 달궜다.
슈퍼주니어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빅뱅은 21만 7천여 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그 뒤로 동방신기가 20만 1천여장을 판매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중은 솔로 가수 중 최다 판매량인 20만장을 판매해 4위에 올랐고 JYJ는 15만 8천여장을 판매해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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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터차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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