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상빈신 누드 공개..'겨드랑이 가리는 센스'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2 09: 31

[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센스 넘치는 상반신 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특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쏘리쏘리’ 때...머리를 더 잘라야 할까 길러야 할까? 예의상 겨드랑 가려주는 센스. 나 이제 무슨 머리 할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특은 거울에 비치는 자신을 촬영 중으로 상의를 탈의한 모습으로 훗날 사진을 보는 팬들을 배려하듯 센스 있게 한 손으로 겨드랑이를 가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상반신 탈의 사진에서도 예능감 뽐내주는 이특”, “왠지 에로틱한 분위기다”, “팬들 배려하는 센스 최고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특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19,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 ‘슈퍼쇼4’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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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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