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결혼 축가 부르다 내가 울기는 처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1.14 08: 14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레이나가 긴 웨이브 헤어를 한 채 한 층 성숙해진 외모의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나는 1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아까 낮에 결혼식에 다녀왔다. 축가부르다가 내가 울기는 또 처음이네. 사랑하는 성은언니 결혼 축하해요. 행복해야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이나는 발그레한 볼이 돋보이는 귀여운 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성숙해진 것 같다. 어떤 헤어도 잘 어울리는 듯", "어쩜 이렇게 귀엽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나는 애프터스쿨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 '샹하이 로맨스'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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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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