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의 딸 서현 양의 가요계 데뷔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14일 방송될 밀착 취재형 프로그램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이제까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김태원의 딸 서현 양의 숨은 음악 실력이 공개된다.
김태원은 그간 방송을 통해 서현 양에 대한 각별한 부정을 숨기지 않았다. 현재 필리핀에서 유학 중인 서현 양은 가요계 데뷔 의사를 밝힐 만큼 아버지 김태원의 피를 물려받아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단 전언. 연예계 제 2의 부녀 아티스트 탄생을 앞두고 있다.
실제로 최근 데모 작업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서현 양은 '스타 인생극장'을 통해 자신의 자작곡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
한 때는 가족보다 기타를 더 사랑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기타보다 가족이 더 소중하다는 가장 김태원의 이야기, 그리고 딸 서현 양의 숨은 음악 실력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스타 인생극장'은 1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저녁 7시 4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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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