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빽가 "유쾌+행복한 공연하고 갈게요"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4 14: 51

[OSEN=박미경 인턴기자] 혼성그룹 코요태가 좋은 일에 나섰다.
코요태 멤버 신지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성모 병원에 계신 분들께 즐거운 기운과 유쾌함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행복한 공연하고 갈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짙은 노란색 긴 생머리에 빨간색 카디건을 입어 발랄함을 강조했으며, 서울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로고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또한 그의 뒤로 역시 같은 팀 멤버 빽가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환자들이 에너지 넘치는 하루를 보낼 것 같다”, “즐거운 노래로 환자들의 엔도르핀이 팍팍 솟아 날 수 있도록 하길”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8월 미니앨범 ‘굿굿한 코요태’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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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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