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와 곧 결혼 김효진, '역시 잘났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1.24 10: 49

[OSEN=김경주 인턴기자] '12월의 신부'가 된 배우 김효진이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효진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중성적이면서도 시크한 모델 포스를 뽐냈다. 또한 개성있는 포즈로 그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효진은 비비드한 색감과 독특한 프린트가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된 멋진 의상을 입은 채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평소 그녀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다른 개성넘치고 중성적인 모습이 담겨 있어 인상적이다.

또한 그는 현재 런던에서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 조나단 선더스(Jonathan Saunders)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에스카다 스포트의 콜래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캡슐 컬렉션의 한국 뮤즈로 선정돼 '역시 김효진'이라는 말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효진은 5년 열애를 끝으로 내달 2일 배우 유지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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