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승호, '13일의 금요일' 제이슨과 코믹 설정샷..'재치꾼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1.25 09: 23

[OSEN=김경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멤버 지오와 승호가 영화 '13일의 금요일'에 등장하는 캐릭터 제이슨의 모형 앞에서 재치있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오는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런 제이슨. 그런데 승호는 말리는 표정이 밝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오는 제이슨에게 붙잡혀 도망가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 제이슨을 말리는 승호의 표정에는 웃음이 가득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 정말 웃기다. 역시 재치덩어리들", "지오 정말 무서워하는 표정이다. 재밌다", "승호 표정이 익살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엠블랙은 오늘(2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11 빌보드 K-POP 마스터스' 공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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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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