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아들, 유학 중 사망..원인은?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1.27 08: 25

미국 유학 중인 배우 정윤희(57)의 아들이 현지에서 사망한 것으로 26일 오전 일부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들에 따르면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USC)에 재학 중이던 조씨의 아들은 급성폐렴 증세를 일으켜 갑자기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소는 병원으로부터 조 씨의 시신을 인계 받아 곧 부검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정윤희는 1970,80년대 장미희, 유지인과 함께 트로이카로 불리며 충무로 최고의 여배우로 명성을 날리다 재벌 2세와 결혼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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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하는 사람아3'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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