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야경 배경으로 코믹 표정..'천의 얼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1.27 09: 20

[OSEN=김경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대만 야경을 배경으로 코믹한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동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만 MO.A 공연 너무 재밌었어요! 대만은 언제와도 반겨주시니 기쁘구나! '미인아', '미스터 심플'을 사랑해주는 대만! 나도 사랑해주마. 선물, 호텔방에서의 야경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은 하얀색 가운을 입은 채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입을 크게 벌리고 눈을 동그랗게 뜨며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표정 봐봐. 정말 웃기다. 공연 하느라 수고가 많았다", "야경이 정말 예쁜 것 같다", "마닐라에서도 공연을 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26일 대만에서 개최된 한류 콘서트 'MO.A 한류콘서트'에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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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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