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더 보이즈'로 연말까지 활동 '확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1.29 10: 07

그룹 소녀시대가 다음 달 말까지 정규 3집 '더 보이즈'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확정지었다.
지난 10월 컴백한 소녀시대는 '더 보이즈'로 KBS 2TV '뮤직뱅크' 5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 3주 연속 1위, 엠넷 '엠카운트다운' 3주 연속 1위 등 11회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지난 25일 ‘The Boys’가 뮤직뱅크 5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올해 KBS 뮤직뱅크 사상 최장 1위 기록을 세우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소녀시대는 타이틀 곡 ‘The Boys’에 이어 오는 다음 달 2일 '뮤직뱅크'부터 ‘Mr. Taxi’ 무대를 새롭게 선보이며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스페셜 무대도 선사, 12월 말까지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또 소녀시대의 새로운 이미지가 담긴 재킷으로 구성한 정규 3집 ‘Mr. Taxi’버전도 다음 달 7일 출시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29일 싱가폴에서 열리는 '2011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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