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신동과 함께 대기실 인증샷 '우상과 특별한 인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1.30 10: 27

그룹 더블에이의 멤버들이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함께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우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오랜만에 신동형이랑. 이제는 형이 아니라 신동 선배님이라고 불러야해요. 그날 끝까지 잘 챙겨주셔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더블에이 멤버들은 지난 25일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만난 신동과 반가움의 인사를 나눴다고 전해졌다. 

더블에이, 신동과 함께 대기실 인증샷 '우상과 특별한 인연'

우상과 신동은 지난 2007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우상은 슈퍼주니어의 곡 '로꾸거', '돈돈', '갈증' 등의 안무 레슨을 담당한 안무디렉터였다.
신동은 이날 우상을 보고 가수 데뷔에 대한 축하 인사를 건네며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는 후문이다. 
이에 우상은 “하늘같은 대 선배님과 같은 대기실에서 만나 가수로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니 꿈만 같다. 항상 꿈꿔왔던 오랜 바램들이 현실로 이뤄지는 것 같아 정말 행복하다“ 며 ”지금의 우상을 있게 해 준 슈퍼주니어 선배님들께도 감사드리고 꼭 훌륭한 가수가 되어 자랑스러운 후배로 남고 싶다“ 며 감격스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우상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안무디렉터로 활약해 슈퍼주니어, 천상지희의 안무레슨을 담당한 바 있다.
goodhmh@osen.co.kr
우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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