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논란' 박은지 캐스터, 또 속옷 비치는 패션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11.30 14: 16

‘스타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화보 같은 일상사진이 화제다.
박은지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저렴한 가격의 의상들이지만,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담고있다.
사진 속 박은지는 블랙팬츠에 편안한 느낌의 화이트 티셔츠로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는 핑크빛 미니스커트에 그레이 니트로 청순하면서도 큐트한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각기 다른 느낌의 의상들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지만, 숨길 수 없는 인형미모와 늘씬하면서도 볼륨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일상에서 찍은 사진이지만 화보 같은 포즈와 모습으로 보는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또한 박은지는 저렴한 가격의 티셔츠와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입은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소품과 독특한 색상의 조화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보여주며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간디 작살!", "티 하나인데 멋지게 소화하시네요", "자꾸 이뻐지시네", "여신 포스", "이런게 화보일상이구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의 간판 기상캐스터인 박은지는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답게 출중한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극본 김도우, 연출 고동선)에 카메오로 출연하는등 연기, 광고,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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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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