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위탄2' 제자들과 지옥훈련.."무조건 생방가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2.02 09: 38

[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이승환이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의 제자들과 지옥 훈련을 떠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위탄2'는 1일 오후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빨간 모자를 쓴 순간, 지옥훈련은 시작됐다. 비장한 각오로 오키나와 해변에 나온 멘티들! 멘티들을 두 손 들게 만든 이승환식 해변 트레이닝. 우리는 무조건 생방간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환과 그의 제자들인 에릭 남, 최정훈, 한다성, 홍동균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멘티들이 들고 있는 종이에는 '무조건 생방간다'는 말이 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큰 웃음 주는 다성이. 해맑은 승환씨", "혹시 이승환씨는 천사의 가면을 쓴 악마?", "너무 혹독한 것 아닙니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위대한 탄생2'는 오늘(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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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2' 공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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