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또 파격 노출.."이번엔 라운드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2.02 17: 04

[OSEN=김경주 인턴기자] 행위 예술가 낸시 랭이 또 한 번의 파격 노출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낸시 랭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선수들과 계체량 기자회견중. 내일 Road FC 종합격투기대회때하는, 선수들과 의례하는 기자회견이라고 한다. 내일 시작되는 경기에서 낸시 랭 라운드걸 퍼포먼스와 뜨거운 경기 함께 재밌게 즐겨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낸시 랭은 의자에 앉아 자신의 마스코트인 고양이를 어깨에 올린 채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허리가 훤히 들어난 파격적인 의상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옷이 정말 파격적이다", "내가 잘 못 본건가. 허리가 다 보여", "라운드걸이라니.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낸시 랭은 오는 3일 종합격투기대회 '로드FC 005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무대에 라운드걸로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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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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