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마초, 휘성-세븐-태양 힙합 선생님 이력 '눈길'...'만능이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2.02 19: 56

그룹 위의 멤버 마초가 춤과 랩을 비롯해 작사, 작곡 실력까지 겸비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마초는 과거 세븐, 휘성, 김범수 등의 댄서로 활동한 것을 물론 휘성, 세븐, 지드래곤, 태양의 힙합 트레이닝을 맡은 바 있다.
또 댄서, 뮤지컬 배우, 현재는 가수로서 무대에 올라 가수로 활동하며 이미 수준급의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해 앨범 작업에 적극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마초는 내년 데뷔를 앞둔 같은 소속사 아이돌 그룹의 프로듀싱을 맡을 예정이라 어느 정도의 실력을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소속사 측은 "마초는 무엇을 하나 시작하며 우직하게 파고 드는 성격인데 이번에는 작사, 작곡에 집중하며 좋은 곡을 만들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음 앨범에 마초의 곡이 실리게 되면 그 곡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WE(위)'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비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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